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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물사전

정치인 유인촌 프로필 나이 키 과거 배우활동 욕설 아이패드 논란 아내 강혜경 아들 여가부 장관

by 곰탱OI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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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은 대한민국의 배우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활동한 인물로, 그의 생애와 경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인촌 프로필

유인촌은 1951년 3월 20일에 대한민국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한성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이어 동대학원에서 연극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의 형은 전 MBC PD인 유길촌이며, 동생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인 유경촌(티모테오) 주교입니다. 또한, 그의 아들은 남윤호(본명 : 유대식)라는 예명으로 연극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인촌은 정치 및 문화 관련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습니다. 이명박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예술의 전당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2014년에 배우로 복귀하여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의 친분이 있어, 이명박이 퇴임한 이후에도 자주 만나고 교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인촌의 신체 키는 175cm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그의 학력은 한성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 석사입니다.

2023년 현재, 유인촌의 나이는 72세이며, 그의 고향은 전라북도 완주군입니다. 그의 다양한 경험과 업적은 대한민국의 연예계와 문화 관련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유인촌 배우에서 장관, 다재다능한 유인촌의 연예인 인생

유인촌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재학 중인 1971년에 연극 배우로 데뷔하여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그의 데뷔 이후, 1974년에는 MBC의 공채 탤런트 6기로 선발되어 배우로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80년부터 2002년까지 총 22년 동안 MBC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전원일기"에서 김 회장의 둘째 아들 김용식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는 이명박 정부에서 첫 번째 문화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정치와 문화 분야에서도 활약했습니다.

2023년 현재로서, 유인촌은 데뷔 50주년을 기념하고 있으며, 그의 연예 경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KBS에서 MC로 활약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동하였으며, 역사 관련 프로그램에서도 6~7년 동안 MC로 일했습니다.

 

유인촌은 자신의 연기 경험에 대해 "예전에는 파우스트가 아니라 다른 역할을 했다. 지금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파우스트가 잘 어울리는 역이 된 것 같다"고 말하며, 그의 전성기가 가장 인기가 많았던 시기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어려움과 슬럼프를 겪은 순간에 대해 언급하면서, 과거에는 스케줄로 인해 마음이 힘들어 술을 마시다가 공연을 망친 적이 있었고, 그로 인해 관객들과의 약속을 어기게 되어 죄송한 마음을 갖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후에는 절제된 생활을 하며 식사를 조절하고 공연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으며, 관객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공연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유인촌의 재산 공개와 논란

유인촌의 재산에 대한 정보는 현재로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의 재산 상황은 공개된 정보나 보도에 따라 확인해야 합니다.

이명박 정권 당시, 유인촌은 문화부장관을 역임하면서 재산을 공개한 적이 있었으며, 그 당시에는 은행 예금 55억원을 포함한 약 140억원의 재산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재산 평가는 개인의 경력, 투자, 활동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한 평가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웅인은 한 인터뷰에서 유인촌의 재산에 대해 언급하면서 배우들이 보통의 생활적인 고민을 가지며 자신의 집을 마련하고 일반 직장인들과 같은 보통의 생활을 살아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배우들의 재산 형성은 그들의 활동과 투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개인의 상황과 경력에 따라 다양하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유인촌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30년 동안 주연급 연기자로 활동하면서 번 돈"이라면서 "내 재산이 많다고 하는데 배용준을 봐라"라고 반박한 적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인촌 욕설 사건과 그 이후의 사과와 해명

유인촌은 2008년 10월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중에 민주당 이종걸 의원의 대통령에 대한 비난 발언에 대해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 논란에서 유인촌은 기자들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찍지마! XX 찍지마. 성질이 뻗쳐서 정말"이라는 욕설을 발언한 것으로 알려져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 이후, 유인촌은 현장에서 사진 기자들에게 사과를 하고 욕설이 아니었다고 해명하는 자료를 배포하였으며, 이틀 후에는 다시 공식 브리핑을 통해 사과하는 등 사과와 해명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 사건은 그 당시의 정치적 분위기와 더불어 공공 인격에 대한 존중과 예절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유인촌의 행동과 이에 대한 대응은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유인촌 아이패드 논란의 배경과 전자제품 애호가 활동

2010년 4월 26일, 유인촌은 방송에 출연하여 전자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모습을 공개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외산 단말기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전파인증을 받아야 했고, 아이패드 역시 이 예외 사항에 해당되었습니다.

 

그러나 전파인증은 단순히 비용을 내는 것뿐 아니라 내부 회로도를 직접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였습니다. 이것은 보통의 일반인에게는 어려운 과정이었습니다. 유인촌이 아이패드를 사용한 것은 전자책 유통회사에서 연구 목적으로 가져온 것 중에서 화면이 큰 아이패드를 임시로 사용한 것이었으며, 그 자체로는 불법 행위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 아이패드가 이미 수입되어 있는 상황에서 추가 수입을 차단하는 결정을 내린 후에 유인촌이 아이패드를 사용한 것은 국민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로 인해 정부는 '1인당 1기기는 전파인증 없이 반입 가능'한 정책을 도입하였고, 이 정책은 현재까지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유인촌은 전자제품 애호가들에게 '전자제품 계의 문익점'이라는 칭호와 별명을 얻었습니다.

 


유인촌 부부의 가정 생활과 가치관

유인촌은 1984년에 아홉 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만나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여섯 번의 만남 끝에 결혼을 성사시켰습니다. 유인촌의 아내로 알려진 강혜경씨는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본토에서 공부를 하고 싶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유인촌과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부는 자녀를 키우는 데 큰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들을 키우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할 정도로 가정 생활에 중요한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유인촌이 장관 역임할 당시에는 유인촌 아내 강혜경씨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언론에 자주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녀의 얼굴도 일반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유인촌은 자녀의 육아 방식을 '방목'이라고 표현하며, 자유로운 환경에서 자란다는 점이 교육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자녀를 키우고 가정 생활을 이루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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