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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물사전

배우 박민영 프로필 나이 키 학력 어린시절 필모그래피 빗썸 전남자친구 강종현 결별 논란 사건정리 인스타

by 곰탱OI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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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은 1986년 3월 4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05년 SK텔레콤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다.

 

신체정보
키: 163cm
몸무게: 46kg
혈액형: A형

학력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2002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2008년: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


가족
부모님
언니

인스타그램
ID: parkminyoung_

 


어린시절

박민영은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초등학교 6학년 때 학교 연극에 출연하면서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웠다. 이후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도 연극,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박민영은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데뷔 초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의 밝고 활발한 성격은 연기에도 잘 드러나며, 그녀가 맡은 캐릭터들에게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박민영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녀는 작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뷔와 활동

박민영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강유미 역은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박민영은 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주목받았으며, 《아이엠 샘》의 김하늘 역, 《자명고》의 낙랑공주 역, 《성균관 스캔들》의 김윤희 역 등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김미소 역은 박민영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김미소 역은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박민영은 이 캐릭터를 통해 로맨스 연기의 진가를 발휘하였다.

박민영은 최근 tvN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진하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진하경 역은 현실적인 캐릭터로, 박민영은 이 캐릭터를 통해 섬세한 감정 표현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필모그래피

드라마
2006년~2007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 강유미 (조연)
2007년: SBS 드라마 《아이 엠 샘》 - 유은별 (주연)
2008년: SBS 드라마 《자명고》 - 최라희 (주연)
2009년: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 김윤희 (주연)
2010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 김나나 (조연)
2011년: K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 윤지후 (주연)
2012년: SBS 드라마 《7급 공무원》 - 김서영 (주연)
2013년: KBS 드라마 《너를 기억해》 - 서은수 (주연)
2014년: tvN 드라마 《킬미, 힐미》 - 오지안 (주연)
2015년: KBS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이인아 (주연)
2016년: tvN 드라마 《7일의 왕비》 - 신채경 (주연)
2017년: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 김미소 (주연)
2018년: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 성덕미 (주연)
2020년: tvN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 진하경 (주연)
2022년: tvN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 목해원 (주연)
2024년: JTBC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 강지원 (주연)

 

 

박민영의 전 남자친구 논란

박민영은 2022년 9월 13일, 한 매체를 통해 "최근 사업가 강종현씨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를 모았습니다. 강종현씨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인물로, 박민영은 강종현씨의 소개로 지인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박민영 씨가 최근 지인 모임에서 만난 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전 남자친구 강종현 빗썸 주식 조작 논란

그러나 열애 보도가 나간 지 하루 만에, 강종현씨가 자금 횡령 및 주가 조작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강종현씨는 빗썸의 자금을 빼돌리고, 빗썸의 주식을 대량 매도하여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에 박민영의 소속사는 "박민영 씨는 강종현씨의 개인적인 일과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박민영 강종현 결별

논란이 계속되자, 박민영은 9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현재 강종현씨와 결별한 상태"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박민영은 "강종현씨의 개인적인 일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이후 박민영은 논란과 관련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강종현씨의 재판은 현재도 진행 중이며, 강종현씨의 혐의가 인정될 경우, 박민영도 연루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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