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115 [부산 만덕동 아파트 화재] 스프링클러 없던 15층 건물, 어머니와 아들 사망…법의 빈틈이 만든 참사 🚨 낮 12시, 일상 속의 갑작스러운 화마2025년 7월 13일 정오 무렵,부산 북구 만덕동에 있는 한 15층 아파트 2층에서 갑작스러운 불이 시작됐습니다.불꽃과 연기를 목격한 주민의 신고로소방당국은 곧바로 대응에 나섰고,12시 42분 ‘대응 1단계’를 발령, 구조와 진화작업이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빠른 진화에도 막을 수 없던 인명 피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반 후,오후 1시 57분에야 모든 불길이 잡혔습니다.하지만 이미 2층 세대에서 구조된 일가족 3명 중 2명이 사망했고,또 다른 1명은 화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숨진 두 사람은 80대 여성과 그의 50대 아들로 확인됐으며,차남으로 보이는 40대 남성은 양팔에 2도 화상을 입은 상태입니다.🔥 옥상 대피자 포함, 총 8명 병원 이.. 2025. 7. 14. [천안 아파트 차량 돌진] 주차 차량 들이받고 베란다 뚫은 사고, 왜 벌어졌나? 🚨 일상 깨트린 돌진…도로 아래 아파트에 차량 추락2025년 7월 13일 저녁 6시 42분,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의 한 아파트에서극적인 차량 추락 사고가 발생했습니다.한 50대 여성이 몰던 오피러스 차량이주차된 차량 두 대를 충돌한 뒤도로 아래 위치한 아파트 1층 세대로 돌진해베란다 유리와 외벽을 뚫고 거실까지 침입한 것입니다.🧑⚕️ 운전자는 중상, 집안 노부부도 부상 차량을 운전하던 50대 여성 A씨는 어깨 부위 등에 중상을 입고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입니다.집 안에 있던 80대 부부는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자진해 병원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구급차 이송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현장을 목격한 주민의 신고에 따르면“차량이 집 안까지 들이닥쳤.. 2025. 7. 14. 30대 김포 일가족 살인사건 발생…형제 갈등이 부른 참극의 전말 🩸 조용한 시골집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아침2025년 7월 10일 오전, 경기도 김포 하성면의 단독주택에서부모와 형 등 가족 3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11일 오전 10시 54분, “집 안에 핏자국이 있다”는 지인의 신고로경찰이 현장에 출동했고,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습니다.신고자는 피해자의 직장 동료로,출근하지 않는 피해자를 걱정해 집을 찾았다가 끔찍한 현장을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형과의 불화, 걷잡을 수 없는 선택으로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평소 형과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그 갈등이 누적되다가 결국 범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피해자들은 방과 부엌에서 각각 발견됐고,당시 모두 사후 강직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현장에서는 흉기 한 자루가 발견돼 증거로 확보됐습니다... 2025. 7. 11.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보좌진 갑질' 논란 요약과 쟁점 정리 🗑️ 자택 쓰레기 정리 시켰다는 전 보좌진 폭로강선우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 자신의 집에서 나온 쓰레기를 직접 국회로 가져와 보좌진에게 정리하게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보좌진 A씨는 당시 쓰레기 상자에 음식물과 일반 쓰레기가 뒤섞여 있었고, 후보자는 아무 말 없이 "정리해"라고만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보좌진 B씨는 집안 화장실 고장을 확인해달라는 지시를 받고 수리업체를 불러 직접 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문자 대화 공개로 거짓 해명 논란강 후보자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 부인하면서, 가사도우미가 있어 그럴 일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SBS가 공개한 문자 내용에는 "변기에서 물이 새니 봐달라"는 강 후보자의 요청과, "수리 마쳤습니다"라는 보좌진의 답변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로 인.. 2025. 7. 11. 이전 1 2 3 4 5 6 7 ··· 2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