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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배우 김수미, 나팔꽃푸드 횡령 혐의로 피소…논란 확산 이유 정리

by 곰탱OI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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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2일, 배우 김수미 씨와 아들 정모 씨가 공동대표로 있는 식품회사를 운영하는 나팔꽃푸드 측은 김수미 씨와 정모 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나팔꽃푸드는 김수미 씨와 정모 씨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10회에 걸쳐 김수미 씨의 브랜드 상표권을 무단으로 판매해 5억6500만 원의 수익을 얻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정모 씨가 회사 자금 6억2300만 원을 횡령했다고도 밝혔습니다.

 


논란 이유


김수미 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오랜 시간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인물입니다. 따라서 김수미 씨가 횡령 혐의로 피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논란의 주요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김수미 씨의 높은 인지도와 명성
횡령 혐의의 중대성
김수미 씨의 아들 정모 씨의 연예인 활동

 


최근 상황

경찰은 고소인인 나팔꽃푸드의 주장을 바탕으로 김수미 씨와 정모 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김수미 씨의 혐의 여부에 대한 결론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김수미 씨는 횡령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미 씨 측은 "횡령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고소인의 주장은 허위이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전망

경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김수미 씨와 정모 씨의 혐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혐의가 인정될 경우, 김수미 씨와 정모 씨는 징역형이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김수미 씨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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